I.O.I, 세븐틴, 뉴이스트W, 산이, 다비치 등 정상급 가수들과 인정받는 뮤지션들의 곡들을 작업한 원영헌, 동네형, 야마아트, ESBEE가 공동 작업한 감미로운 기타 선율의 힙합곡으로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나 너무 설레지만, 다가가지 못해 조심스럽게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소망하는 남자의 풋풋한 감정이 담긴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제 막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멤버들이기에, 더욱더 이러한 감정이 곡 속에 잘 녹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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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형섭의웅 {{{-1 {{{#202f55 그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 좋겠다
요즘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떠오르는 아름다운 네 모습 매일매일, 너는 쉬지도 않는지 내 머릿속을 맴돌아}}}하루 종일 네 얼굴이 보고 싶어 네 TIMELINE의 사진 속에 너는 너무 이뻐 가끔씩 난 바보 같은 꿈을 꾸곤 해 널 끌어안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이네
이런 일들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기를 바래 아직까진 아니라도 말할 거야 조만간에 WISH I COULD BE YA BOY, GIRL AND WISH YOU COULD BE MY BABY언제나 나만 봐주는 사람 힘이 들 땐 옆에서 날 위로해주는 사람 그동안 찾아 헤매온 사람 오 그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 좋겠다IT WILL BE GOOD GOOD GOOD GOOD OH 네가 나에게로 온다면 IT WILL BE GOOD GOOD GOOD GOOD 분명히 좋을 거야 오 너도 그럴 거야 IT WILL BE GOOD GOOD GOOD GOOD 내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그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 좋겠다 도대체 넌 어디 있다가 온 건지 바라고 바랬던 모습으로 처음 본 순간부터 느낄 수 있었어 내가 기다려온 사람인 걸알 수가 있어 그냥 GIRL YOU'RE THE ONLY ONE 하지만 서두르지 않아 IMMA TAKE IT SLOW 모든 걸 확인하고 싶어 너의 맘부터 혹시라도 착각은 아닐까 싶어서그러니 얼른 SHOW ME BABY PLEASE GIVE ME A SIGN 나 먼저 다가가볼게 너도 이리로 와 어떤 말이라도 좋아 뭐든 말해줘 나에게 확신을 줘언제나 나만 봐주는 사람 힘이 들 땐 옆에서 날 위로해주는 사람 그동안 찾아 헤매온 사람 오 그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 좋겠다
수많은 인연들이 스쳐갔었지만 이렇게 강한 끌림은 없었어 너도 느끼고 있을까 나와 같은 맘일까 이제는 확인하고 싶어 보여줘
언제나 함께 하고픈 사람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사람 그동안 찾아 헤매온 사람 오 그 사람이 지금 내 눈앞에 너 너 너IT WILL BE GOOD GOOD GOOD GOOD OH 네가 나에게로 온다면 IT WILL BE GOOD GOOD GOOD GOOD 분명히 좋을 거야 오 너도 그럴 거야 IT WILL BE GOOD GOOD GOOD GOOD 내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그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 좋겠다}}}
Hip-Hop과 Neo-Soul을 블렌딩한 리듬 트랙 위에 소년의 감성을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일렉기타와 핑거링으로 연주되는 통 기타가 어쿠스틱 한 감성을 자극하고 EP 사운드가 더해져 사운드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소프트한 힙합 비트가 감미로운 사운드들을 리듬감 있게 만들어준다. 멤버 의웅이 처음 작사를 시도, 전체적인 랩 메이킹을 하면서 실제 소년의 감성이 더욱 돋보이며, 의웅 역시 앞으로 음악적인 자질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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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형섭의웅 {{{-1 {{{#202f55 좋아해 그 한마디 하지 못한 말
돌아보면 넌 혹시 날 기다렸을까
늘 친구라는 이름에 나 네 주위를 맴돌았던 맘 I miss u girl I’m falling down ye you}}} 내 기억 속 난 항상 너의 뒤 등을 덮었던 머릿결은 참 예뻤지 ay 주위에는 같은 교복 다른 학교 친구들 가득했지만 단번에 널 찾았지
가장 신기했었던 건 너도 나를 알아 하지만 사실 너만 모르던 사실 하나 부터 열까지 너를 위해 바꿨지만 말도 못 걸어보고 표현을 못했지 차마
너는 지금쯤 어디쯤 왔을까 그 예쁜 입술로 어떤 미솔 지을까 이른 아침 골목길에 불어오는 바람에 코 끝이 찔려 아마 너의 향기가
따스한 햇살처럼 나의 맘을 녹여주네 너는 매일 나에게 설렘을 주네 오늘은 너의 이름을 불러 보고 싶은데 용기가 없었던 그 시절의 내가 미워지네좋아해 그 한마디 하지 못한 말 돌아보면 넌 혹시 날 기다렸을까 늘 친구라는 이름에 나 네 주위를 맴돌았던 맘 I miss u girl I’m falling down
여기저기 남아있는 넌 나의 첫사랑 오랜 시간 늘 친구라는 이름에 나 네 주위를 맴돌았던 맘 I miss u girl I’m falling down정말 많이 보곤 했어 널 칠판보다 나를 웃게 해줬지 어떤 칭찬보다 다정하게 앉아 있는 너의 뒷모습 만 지켜봐도 요란하게 쿵쾅 되는 가슴
단 한번 돌아보지 않았던 너를 좋아하면서 동시에 너를 미워도 했어 늘 어린애처럼 튕기고 투정해도 어색할까 봐 넘겼지 장난으로 yeah
g.o b.a.c.k 되돌려낼 수는 없지 시계 바늘들이 가리키는 우리 모습 12시 30분처럼 서로 눈을 피하듯
잊을 수 없는 추억 속 그 시절 이야기 그리운 소녀와 그녀를 그리는 소년이 매일 같이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 상상이상으로 너를 사랑해 정말{{{#202f55 좋아해 그 한마디 하지 못한 말
돌아보면 넌 혹시 날 기다렸을까
늘 친구라는 이름에 나 네 주위를 맴돌았던 맘
I miss u girl I’m falling down
여기저기 남아있는 넌 나의 첫사랑 오랜 시간
늘 친구라는 이름에 나 네 주위를 맴돌았던 맘
I miss u girl I’m falling down
좋아해 그 한마디 하지 못한 말
돌아보면 넌 혹시 날 기다렸을까
늘 친구라는 이름에 나 네 주위를 맴돌았던 맘
I miss u girl I’m falling down
여기저기 남아있는 넌 나의 첫사랑 오랜 시간
늘 친구라는 이름에 나 네 주위를 맴돌았던 맘 I miss u girl I’m falling down}}}}}}
2017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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